대폭락 전에 나타나는 징조들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vyAW-UOfG0
현재
- 자영업, 영세업자의 상황은 나쁘고, 대기업의 경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고 있음.
- GDP도 V자 회복으로 경제 상황이 좋음
- 전세계적으로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. (2008년 금융위기, 현재는 코로나 상황 등으로 인해)
- 지금까지는 지역적으로 위기가 왔지만, 지금은 주식/채권/부동산 모두 거품일 확률이 높다.
- 한번 해소가 되고 넘어가야하는데, 교수님의 경우 이 시점을 내년 하반기 쯤으로 예측 (과거 데이터 기반 교수님의 자료)
경제 하강 리스크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
가장 선행되는 지표: 장단기 금리 차
- 경기가 좋아지면 -> 장기금리 > 단기금리
- 이익 축소, 장기금리 하락 -> 미래 물가와의 관련성도 내포 -> 앞으로의 경기가 나빠짐
- 미국의 경우 3월을 기점, 한국은 5월을 기점으로 장단기 금리 차이가 좁아지고 있음 (장기금리 하락, 단기금리 상승)
- 단기금리 상승 -> 통화정책 당국이 금리 인상 -> 소비 축소 -> 경제성장 둔화 -> 장기금리 하락
경기를 예측하는 선행 지수
- 경기 선행 지수: OECD 발표
- 선행지수 순환변동치: 통계청 발표
(주로 OECD 경기 선행지수보다 5개월정도 선행되서, 경제 풍향계다라는 얘기도 있음)
=> 장단기 금리 차가 좁아지고, 경기 선행 지수가 고점을 치면 모든 경기가 나빠질 것
삼성전자, sk하이닉스 반도체 주가도 떨어지는 것도 경기 선행 지수의 일부로 볼 수 있음.
빠르면 3분기, 4분기부터 이 하락현상이 더 보이면서 경기 논쟁이 심화될 수 있음.
Q. 이렇게 되면 한은에서 금리인상을 못할 수도 있지 않나..?
A.
한은은 미래 경기가 이날 현재경기를 봄. 따라서 현재 지표가 좋기 때문에 빠르면 8월, 늦으면 10월에 인상할 것으로 봄 (인플레이션이 이미 가속화되고, 수출입/경제지표 모두 좋기때문에 올릴 수 밖에 없다.)
한은이 매년 2회 국회에 제출하는 금융 안정 보고서가 있음. 이 자료에 따르면, 금리를 올려야한다고 나옴.
- 금융 불균형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.
- 6월기준 부채가 너무 늘어나고 있다.
- 자산 가격이 너무 빨리 오르고 있다
금리 정책이 나오면 6~7개월 후에 실물경제에 반영. 늦어도 10월에 금리인상을 한다고 했을 때, 내년 상반기에 실물경제에 반영되고, 경기선행지수와도 맞물리면서 엇박자로 인해 경기 둔화 및 하락이 더 심화될 수 있음.
Q. 경기 쇼크의 트리거는 어디서 발생할 수 있을까?
A.
미국에서 먼저 나타날 것으로 보여짐.
- 미국의 현재 주식 가격이 너무 높음. (현재 GDP대비 318%, 보통이 2000년 이후 100%, it버블 당시 210%정도.. 현재가 젤 높음)
- 미국의 국가 부채도 너무 높음. (GDP대비 130%)
선진국 중에 호주 국채 수익률이 높고, 스위스 국채 수익률이 낮음
금융시장이 안정적일 땐 -> 호주 달러가 강세
불안하면 -> 스위스 프랑이 상대적으로 강세 (현재 이런 현상이 보임)
10년 국채 수익-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지수 => 실질금리 (-4.1%)
-> 1980년대에 한번 있었던 일.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이고, 그만큼 금리가 낮다는 것.
금융 위기 때 부자된 사람들의 특징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0CbM7N5K3Q
짐노저스: 70 평생 보지 못했던 경제위기가 앞으로 1~2년 내에 올 수 있다.
폭락 시기에는 안정성과 수익률이 좀 낮지만 유동성이 좋은 것들을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.
대표적으로 달러, 국채, 금 등 (금은 소량만. 배당같은게 없기 때문)
상승은 천천히 일어나지만, 폭락은 단기간에 내려감. 대응하기 굉장히 힘듬.
-> 인플레이션 비용을 내면서라도 현금을 좀 들고있는 것이 좋다. (mmf, 만기가 짧은 국채, 국채비율이 높은 상품 등)
지금은 특정자산에 몰빵하는 것보다는 여러자산에 분할 투자하는 것이 낫다.
- 유동성이 좋은자산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 같음: 주식, cma ...
-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: 부동산
-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엄청나게 상승
- 실거주 목적으로 1채를 갖고있는 것은 사는 것이라 상관없지만, 투자목적으로 여러채를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조금 줄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- 지금 모든 자산이 정점에 올라와있는 상황.
- 투자는 리스크와 수익률을 그때그때 조절하면서 해야하는데, 지금은 수익률을 조금 낮추고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아보임.
위기가 왔을 때 대응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
- 현금을 미리 준비놔서 위기가 왔을 때, 자산을 싸게 구매
- 용기가 있음. 망할거같을 때 살수있는 용기 같은거,,, (부럽당)
다음 금융위기는 침체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.
- 미국이 코로나사태로 통화정책, 금리인하 등의 이미 많은 정책으로 인해 돈을 많이 풀어버림. (한국보다도 훨씬 더) 덕분에 2개월만에 경기침체를 끌어올렸음.
- 다음 금융위기때는 부을 돈이 없어서 (부채가 너무 많아서) 대응하기 힘들 수 있다.
삼성전자 75000원도 붕괴... 지금 살까?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ZlgEEoBxtw
Q. 금융위기가 온다고하더라도, 삼성전자와 같은 주식들을 지금 계속 가져가는 것이 맞을까?
A.
- 현금은 최대한으로 보유하되, 일부는 가지고 가야함.
- 나중에 정말 하락장이 왔을 때, 구매하지 않았으면 추매를 못할 확률이 높음.
- 우량주식은 기회가 올 때마다 구매하는 것이 좋다. 기회를 기다리자!
우리나라는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들어섰다.
- 잠재성장률이 2030년에 가면 1%에 근접하고 그이후에는 0%대에 머무를 수 있음
- 기업들이 돈을 덜써서 은행들의 채권을 살것 -> 금리는 더 떨어질 것
- 주식투자는 필수로 해야할 환경이 올 것
20, 30대의 투자 수익률이 가장 낮다. 이유는?
- 단기투자 (주가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단기투자가 더 나을 수 있지만, 작년한 해처럼 꾸준히 오르는 시기는 단기투자는 수익률이 좀 낮음)
- 신용 융자 비율이 가장 높음
좋은 투자방법?
주가는 장기적으로 오른다. 좋은주식사서 오래기다리자. 계속 주식비중을 늘리자.
기업에 대해서 잘 모를 때는 개별주식을 구매하는 것보단 etf를 사는 것이 좋다.
추천: 중국 전기차etf. 앞으로도 10년, 20년 장기적으로 보기 좋음. 쌀 때 사자.
자산은 있지만 현금흐름은 없는 고연령층의 투자법?
- 은퇴하고서라도 어떤일이라도 하는 것이 낫다.
- 배당 투자 (분기별로 현금흐름이 나오는 배당주 투자)
- 역모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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